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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national Journal of Arrhythmia 2014;15(2): 37-38.
ARTICLE REVIEW
항응고 치료 중인 심방세동 환자가
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할 때
항혈소판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?




   배경

   심방세동과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적절한 항혈전 치료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아직까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바 없고, 일반적으로 경구 항응고제에 항혈전제 하나를 병합하는 요법을 선호한다. 이 연구는 심방세동과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비타민 K 길항제와 항혈전제를 병합했을 때 그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.

방법 및 결과

 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심방세동과 안정형 관상동맥 질환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. 안정형 관상동맥 질환은 급성 관상동맥 사건으로부터 12개월이 지난 상태로 정의하였다. 추적관찰 중 항혈전 치료에 의한 심혈관 질환과 입원을 요하는 심각한 출혈의 발생은 adjusted Cox regression 모델로 관찰하였다. 총 8,700 명의 환자(평균 나이 74.2세; 38% 여성)가 포함되었다. 평균 3.3년의 추적관찰 중 심근경색/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, 혈전색전증, 심각한 출혈의 발생률은 각각 환자 100명당 7.2, 3.8, 4.0이었다. 비타민 K 길항제 단독 투여와 비타민 K 길항제와 아스피린의 병합요법(HR 1.12 [0.94-1.34]) 혹은 비타민 K 길항제와 clopidogrel의 병합요법(HR 1.53 [0.93-2.52])을 비교했을 때 심근경색/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비슷하였다. 혈전색전증은 비타민 K 길항제를 포함하는 모든 요법에서 비슷하였다. 반면에 출혈의 위험은 아스피린(HR 1.50 [1.23-1.82]) 혹은 clopidogrel (HR 1.84 [1.11-3.06]) 병합요법군에서 증가하였다.

결론

   심방세동과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비타민 K 길항제에 항혈전제를 추가하는 것은 관상동맥 질환의 재발이나 혈전색전증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, 오히려 출혈의 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. 따라서 심방세동과 안정형 관상동맥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는 비타민 K 길항제에 항혈전제를 추가하는 병합요법보다 비타민 K 길항제 단독 투여가 더 바람직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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